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L6호 사건 (문단 편집) === [[엘리베이터]]는 밀폐된 공간이 아니다 === [[엘리베이터]]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, 엘리베이터는 외부와 공기가 통하도록 설계되기 때문에 멈춘다 하더라도 산소 결핍 같은 건 일어나지 않는다. 사실 완전히 밀폐되게 만드는 게 오히려 더 어렵다. 본인들이 밀폐 공간이라고 강하게 믿었다면 실제로 신체가 반응하는 [[노시보 효과|상황에 처할 가능성]]은 있지만, 그렇다고 실제로 산소 결핍으로 뇌가 손상되진 않는다. 물론 실제로 작 중에서 하이네도 미츠루기 신도 레이지도 사건 이후 뇌가 손상되진 않았기에 밀폐된 공간이 아니었다고 볼 수 있겠지만 법정 자료에도 '발견 당시 산소 농도가 낮은 상황이었다.'고 똑똑히 언급되어 있다보니 오류가 확실해졌다. 역전재판의 유명한 [[역전재판 시리즈/모순점|오류]] 중 하나. 설령 역전재판 세계의 엘리베이터가 폐쇄된 형식이더라도 문제가 있는데, 해당 엘리베이터에는 '''확실하게 묘사된''' 창문이 있었기 때문에 그걸 깨버리면 살 수 있었다. 당장 엘리베이터 내부엔 발사할 수 있는 권총도 있었고, 물론 냅다 권총을 발사하는 게 망설여질 수는 있지만 산소 결핍이 걱정되면 하다못해 권총 손잡이로 두들겨서라도 창문을 깼을 것이다. 그래서인지 [[역전재판(애니메이션)|애니메이션]]에서는 엘리베이터 내부가 폐쇄된 공간이라는 것은 유지하되 창문을 없애버렸다. 총알 한 방에 바람구멍을 내고 진범을 맞출 수 있었던 건 여전하지만. 그리고 사건 진행을 보면 알겠지만, 진범은 엘리베이터 내의 사람들이 산소 결핍으로 기절한 후 들어와서 피해자를 쏘고 다시 나갔다. 이렇게 한번 열렸다 닫혔기에 산소 농도가 낮은 채로 유지될 리도 없다. 이 때문인지 [[역전재판(영화)|영화판]]에서는 상황 자체가 달라졌다. 이 사건이 일어난 장소가 증거 보관실로 바뀌며 일어난 연도도 1997년 12월 28일.[* 영화 개봉일인 [[2012년]]에 맞춰 [[1997년]]으로 [[http://img408.imageshack.us/img408/3043/o0640026611597306461.jpg|수정되었다.]]] 그리고 여기서는 신이 증거 보관실을 뒤지던 것을 하이네가 발견하게 되고, 신이 증거 인멸을 하려 한다고 생각했던 하이네는 신과 심한 몸싸움을 벌였다. 이 광경을 우연히 본 어린 미츠루기는 아빠를 구하려 달려들다가 하이네에게 맞고 기절하였으나 직전 우연히 굴러온 총을 집어던졌고, 그로 인해 총소리가 한번 울린 후에 다시 한번 울려 신이 죽어버렸다. 어쨌든 하도 많이 지적되는 오류라서 그런지, 영화판의 [[블루레이]]에 수록되어 있는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[[타쿠미 슈]]가 직접 언급했을 정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